[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 동래구 명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운동화를 지원하는'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은 우리동래東萊 천사 사업비로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18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운동화 쿠폰을 전달하여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윤희 명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성장기 아동은 발 성장에 맞춰 주기적으로 신발을 바꿔줘야 하는데 저소득가정에서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그렇게 하기 어려운 실정이다”며“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이남 명장2동장은“사업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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