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하는 8월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8월 30일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최정숙씨와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정선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 채운면을 찾아 피해 농가의 농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 내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은 “우리 지역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서 더욱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어려운 소외계층과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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