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인천 서구가 청라커낼웨이(녹청문화공원) 일대의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구보건소 금연지원팀, 청라1동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흡연 민원 다발 구역인 청라커낼웨이(녹청문화공원)에서 ▲간접흡연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피켓 ▲담배꽁초 및 쓰레기 줍기 ▲금연클리닉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부 등의 방법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청라커낼웨이는 흡연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곳이다. 이번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에게 청라커낼웨이가 금연구역임을 홍보하고,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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