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보건소, 찾아가는 건강증진사업 홍보관 운영‘24 민방위 1차 보충교육과 연계하여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안내 실시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마산보건소는 마산합포구청에서 찾아가는 건강증진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민방위 1차 보충교육과 연계하여 매일 150명의 민방위 보충교육 참석자를 주 대상으로 하였다. 보충교육 대상인 만 28세~33세의 남성은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연령층이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성은 대사증후군 위험과 비만유병율이 높아지고 있어 건강습관 개선이 꼭 필요하다. 이들에게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13개 보건사업(통합건강증진, 암 조기검진, 치매예방, 정신보건, 마약퇴치, 감염병 예방 등)의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대상자들의 필요한 보건서비스에 대해 직접 상담하고 개인별 맞춤 사업 및 지역사회자원과 연계를 해주며 숨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였다. 이지련 마산보건소장은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이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건강한 문화를 정착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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