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 중구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9경 9맛’도장찍기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부터 운영 중인 중구‘9경 9맛’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의 일환으로 9경 9맛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장찍기 여행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9경 9맛‘ 도장찍기 여행은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와 함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중구 9경을 돌고 9맛 거리 중 원하는 한곳을 방문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총 10회, 총 100명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하여 진행되며, 현재는 폭발적인 인기로 모든 회차가 조기 마감된 상태다. 중구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0월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과 ‘중구 야경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해설이 있는 9경 9맛 도장찍기 여행’이 중구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찾아오고 싶은 관광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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