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영재교육원은 12일 오후 4시 영도 인근에서 서부영재교육원 중등 강사 5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영재교육원 강사들의 미래 융합인재 양성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서부영재교육원은 전문가 특강, 영재교육 과정 공유 등으로 워크숍을 운영한다. 김경민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 융합교육원 초빙교수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재교육’ 관련 실습 위주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영역별 영재교육 과정 공유 및 논의, 영재 강사들 간 네트워크 형성 순으로 진행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AI는 영재교육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영재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영재 학생들을 미래 융합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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