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10일 인천문화재단,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해 섬에 거주하는 유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강화에 거주하는 선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24명과 교직원 7명이 함께했으며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하고 유아교육진흥원 실내외 놀이체험에 참여했다. 프로젝트 참여 교사는 “강화군이라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예술체험을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쉽게 제공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섬에 거주하는 아이들을 위해 인천교육공동체가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로 협력하는 의미 있는 기획이었다”며 “앞으로도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다양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