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9월 28일 유아 및 학부모 70가족 280명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 체험과 함께하는 행복 더하기 부모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토요 가족 체험과 부모교육을 연계하여 전남대학교 유아교육과 권귀염 교수가‘우리 아이, 정말 놀이만 해도 되는 걸까? 놀이와 공부, 그리고 배움’을 주제로 유아기 놀이의 가치를 알아보고 유아의 놀이 지원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가정에서의 지원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성숙한 학부모로서의 인식 정립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참여 학부모와 함께 ‘대구 학부모 선언문’을 선서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정희 원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유아기 놀이의 중요성에 대한 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유아의 놀이 지원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이 증진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