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업무담당자 214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고등학교 강의를 진행한 한서희 교사(서원고)는 지난 고등학교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빈번하게 나타난 기재 오류 항목 top 5를 제시하고, 자율 사이버 감사 활용을 통해 오류를 방지하는 방법을 안내했으며, 하반기 업무담당자 실무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해 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이 완료된 후 학교별 자체점검을 강화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검토하는 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 부당 정정 사례를 점검하고, 기재․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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