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대전중구의회는 13일 뿌리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폐막식에 참석했다. 중구가 주최하고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효문화 인프라로 효의 가치와 의미를 경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담긴 축제로 기획됐다.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양한 효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오은규 의장은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폐막을 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 우리나라 고유의 효문화에 대한 소중함과 긍지를 느끼는 시간을 되었기를 기대한다”을 기원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축제기간동안 대전중구의회 김옥향 부의장, 김석환, 유은희, 육상래, 류수열, 이정수, 안형진, 윤양수, 김선옥, 오한숙 의원이 참석하여 구민들과 축제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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