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제21기 민주평화통일 경기지역회의에서 ‘통일은 민족 최우선의 정책’임을 강조

노영찬기자 | 기사입력 2024/10/14 [14:22]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제21기 민주평화통일 경기지역회의에서 ‘통일은 민족 최우선의 정책’임을 강조

노영찬기자 | 입력 : 2024/10/14 [14:22]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제21기 민주평화통일 경기지역회의에서 ‘통일은 민족 최우선의 정책’임을 강조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1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 경기지역회의’에 참석해 경기도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현재 남북 관계의 어려움과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통일은 민족 최우선의 정책”임을 강조하며,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내세우더라도 우리는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경기도의 평화는 도민의 안전과 행복이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험난한 길이겠지만, 평화의 씨앗을 하나씩 심어가는 데 민주평화통일자문 위원님들의 강한 의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다시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1,410만 경기도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홍승표 부의장님과 자문위원님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여주2),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경기지역 자문위원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자 사진
노영찬기자
핫타임뉴스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가하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