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10월 16일 오후 4시30분 춘천시 동면 후만로 170 (2층) 소재 후원회 사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 최초로 후원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의원은 지방의원 중 전국 최초로 후원회를 설립한 이후 전반기 의정활동을 갈무리하는 의정보고서 제작ㆍ배포와 후원회 개소식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중 처음으로 하는 셈이다. 양의원은 “이번 후원회 개소식에서는 사무실 개소식 축하의 의미 보다는 지역주민들 위주로 참석하여 지역문제와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축하화환 대신에 쌀화환을 받아 춘천시 선관위의 자문을 거쳐 지역 어르신 및 어려운 처지에 계신 주민들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의원은 “이번 후원회 개소식에 드는 비용은 당연히 후원회비로 충당할 것”이라면서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 취지에 맞게 정치자금의 투명성과 깨끗한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남기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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