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고성군의회가 제297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1읍, 13개 면과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은 산업경제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2개 반으로 나눠 관내 주요 사업장 현황과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했다 산업경제위원회로 구성된 1반은 김석한, 김원순, 이쌍자, 김향숙, 정영환 의원이 참여하여 ▲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무선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영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스포츠빌리지 조성사업 ▲힐링공원 속 어린이도서관 조성사업 ▲ 고성군 가족센터 건립사업 ▲고성읍 중심지활성화사업(커뮤니티 셰어센터) ▲ 고성읍 중심지활성화사업(커뮤니티 큐어센터) ▲ 고성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하이 거점센터) ▲자란도 해양치유권역 개발사업 ▲삼산면 빈집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 보았다 기획행정위원회로 구성된 2반은 허옥희, 이정숙, 우정욱, 최두임, 김희태 의원이 참여하여 ▲오서지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연화산도립공원 활성화사업 ▲생태관광 마을 공방 ▲마동호 생태체험 관광권역 조성사업 ▲구절산(폭포암) 주차장 조성사업 ▲시골감성! 힐링촌캉스(화당리) ▲당동항 수국꽃길 조성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개선 방안이 필요한 일부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보다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김석한·허옥희 위원장은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운영실태를 점검함은 물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통해 확인·점검된 각종 사안들은 대책 방안을 요구하고 2025년도 예산안 심의 시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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