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함안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2회에 걸쳐 관내 등록 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편식 예방 인형극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어린이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바른 식습관’을 주제로 어린이가 균형 잡힌 영양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례를 제시하고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옥주 함안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린시절부터 식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교육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의 바른 식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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