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대구 남구 대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무림로타리클럽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로타리 지구보조금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13일과 14일 양일간 취약계층 어르신 3세대에 도배, 장판 교체를 지원했다. 대구무림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함께 짐을 나르고 청소를 하면서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정호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무림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태환 대명5동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 주신 무림로타리클럽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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