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지난 15일 졸업식을 마친 진안군 마령면 ‘찾아가는 노인대학’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및 수료생 46명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령면에 40만원을 기부했다. 마령면은 어르신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을 매년 연말연시에 진행하고 있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마령면 노인대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세심한 관심을 갖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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