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최일용기자] 거창군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11월 19일을 끝으로 2024년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거창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클린하우스 정화사업’과 연계해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으로 9개월 동안 14회에 걸쳐 진행됐다. 캠페인의 마지막 날인 11월 19일에는 죽전마을 클린하우스에서 피켓 캠페인이 진행됐다. 피켓을 활용한 홍보활동과 함께 인근 공동주택을 방문해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이 생활폐기물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올해 진행된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이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라며 “내년에는 거창시니어클럽과 같은 환경 활동 기관 및 단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자원순환의 장을 마련하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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