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위원장은 11월 28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엄윤순 위원장은 최근 기린중고등학교 박준희 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농림수산위원회 진종호 부위원장, 김정수 의원과 사회문화위원회 원제용 위원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엄윤순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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