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횡성군은 3일 12월 월례조회에서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에게 식약처장상을 전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수상한 이혜자 감시원은 2012년부터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식품위생업소 관리와 점검, 부정‧불량식품 단속, 각종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 식품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식품접객업소 이물 조사와 식품 회수,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와 같은 특정 업무를 맡아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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