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시행하는 2022년 기존주택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해당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안성시 총 공급호수는 20호이며,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로 계약 가능한 주택이다.(※반드시 공인중개사를 통하여 대상 주택을 물색해야 함)
지원한도액은 호당 1억2천만원이며,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 및 월 임대료는 입주자 부담이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22.02.04.) 현재 다음에 해당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토?일요일 접수 불가)까지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입주대상자 발표는 신청 접수일로부터 약 3개월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