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자율방재단,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앞두고 방역 소독 및 관리 나서
지급 당일 현장에선 손 소독 및 거리 두기 독려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2/20 [01:11]
횡성군 자율방재단은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비, 지급 장소에 대한 일제 방역소독 및 관리를 통해 군민 안전을 책임진다.
읍·면별 자율방재단장은 3차 재난지원금 지급(21일부터 24일) 이전에 조별 편성하여 마을 단위 전담창구(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대해 일제히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난지원금 지급 당일에는 많은 주민들이 모여 줄 서서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손 소독과 체온 체크, 거리 두기 질서 유지 등을 독려함으로써 군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재난지원금을 수령 받고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