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2년 경남 청년구직활동 수당지원사업’에 관내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2022년 경남 청년구직활동 수당지원사업’은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사업으로, 사회진입활동비용으로 매월50만원씩 4개월간 총2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 중 취·창업으로 사업을 중단할 경우, 3개월 근속 여부 확인 후 50만원을 1회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2022년 2월 28(월) ~ 3월 18(금)까지 19일간으로 선발인원은 18개 시군 1,230명이다.
이 중 남해군은 10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만18~34세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미취업자중 최종학력이 졸업·중퇴·수료자로 고등학교,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은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공고일 기준으로 전 3개월 간 가구원의 건강보험료 부과액 합계의 평균으로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