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을 지원하고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취미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취미교실은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양성평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도 24개 과정에 365명이 수강했으며 바리스타 2급 5명과 꽃차소믈리에 15명, 천아트 1급지도사 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군민들의 자기 능력개발과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해 서예?사군자, 합창, 댄스스포츠 등 3개 과정은 연중 운영하며 생활요리, 도자기공예, 바리스타, 꽃차, 양재(초·중급반), 천아트, 프랑스자수 등 8개 과정은 상반기까지 운영한다.
연중 운영되는 3개 과정은 수시 수강신청을 받으며 상반기 중 한시적으로 운영(3~6월)되는 8개 과정은 오는 24일까지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과정별 월 1,000원의 수강료와 수반되는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자기계발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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