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는 지난 15일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18일 탑정호 출렁다리 부근에서 동절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구조대원의 현장 적응성 배양과 내수면에서의 수난사고발생 시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전문 수난구조장비의 활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수난구조장비 결합 및 착용법 숙달훈련 로프, 그물 등 장애물 극복 훈련, 다양한 수중탐색법 적용 실전훈련, 제트스키 활용 인명구조 실습 등이다. 정환철 구조대장은“체계적이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유지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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