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1일 간부회의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2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특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외부청렴도 취약분야 종합대책 추진 ▲청렴도 향상 교육 집중 실시 ▲민원인 업무 만족도 수시 측정 및 환류 ▲부패방지 청렴시스템 구축으로 청렴도 향상 ▲모든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의 5대 중점과제 및 27개 세부실천과제를 바탕으로 군민과 민원인이 체감하는 ‘부패 ZERO 창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3억 원 초과 공사를 대상으로 업체와 부서간의 갈등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창녕군 청렴지킴이’와 명절, 인사철 등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위해요소를 사전에 주의, 당부함으로써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예방하고자 하는 ‘창녕군 청렴주의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 부서에서 1건 이상의 청렴시책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창녕군 1부서 1청렴 자율실천운동’ 등을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시책들로 공무원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부패 행위로 동료들의 노력과 전 군민의 행정 신뢰를 잃지 않도록 부서장들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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