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1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73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809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73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43명, 격리자가 7명이며, 23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2월 20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302건, 신속항원검사 387건 중 10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현재 PCR검사는 우선순위 대상자만 진행이 가능하며, 우선순위대상자임을 증빙하는 자료가 필요하다. 만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의 의사소견서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어 보건소에서 문자통보를 받은 자, 해외입국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근무자, 외국인보호시설·소년보호기관·교정시설 입소자, 휴가 복귀 장병, 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이다. 추가로 입원 환자의 상주 보호자(또는 간병인) 1명에 대해 입원 전 검사 1회에 한해 PCR 검사가 가능하며,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입원증빙서류를 가지고, 입원전 환자와 동행해야만 검사가 가능하다. 남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관계자는 최근 관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로, PCR 검사 문자 통보를 받은 경우는 꼭 검사를 하도록 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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