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지난 18일 군정 수행에 협조한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상자는 전 KBS 대전방송총국 곽영지 총국장과 방석준 보도국장, 세도면 윤구중 명예면장, 세도면 조정구 재경면민회장, 전 제32보병사단 이병연 부사단장 등 5명이다.
전 KBS 대전방송총국 곽영지 총국장과 방석준 보도국장은 부여군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고 신속 정확하게 보도해 부여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도면 윤구중 명예면장과 세도면 조정구 재경면민회장은 지역 대소사에 솔선수범해 부여군 발전과 지역 화합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 제32보병사단 이병연 부사단장은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 행사를 적극 지원하여 축제를 빛나게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