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다양한 문화적 기회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의 휴식을 돕는다.
익산청년센터 청숲에서 오는 24일까지‘청숲 문화학교’를 개강하고 캘리그라피, 요가, 통기타, 뜨개질 등 총 4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청숲 문화학교’는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익산청년센터 청숲에서 8주간 진행되며 직장인,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및 저녁시간에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수강내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 청년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란 또는 익산시청 홈페이지 익산 소식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매월 ‘청년 샘스쿨’ 운영을 통해 재능은 있지만 강의 기회가 없는 청년들을 위해 강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병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숲을 통해 익산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 놀 거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이 문화학교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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