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지난 25일 구청에서 민선7기 주요 성과 평가 및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새로운대덕위원회 정책자문회의를 열었다.
새로운대덕위원회는 구정의 발전계획 및 혁신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자문단으로, 올바른 방향의 구정정책 수립 및 혁신정책 개발을 위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자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자문회의는 민선7기의 주요 사업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 향후 구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코로나19 대응 ▲선순환 지역경제 구축 ▲대덕e 시작하는 그린뉴딜 ▲주민행복 실현 등 행정 전반적인 분야의 그간 성과와 노력에 대한 공유 및 평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한 자문과 토의가 진행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민선7기 결실을 맺은 많은 성과들에 대해 날카로이 평가받고 향후 구정 발전 방향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자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오늘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덕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산 개최됐으며, 오는 3월 3일에는 2차 정책자문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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