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대학입시 성공 파트너 역할 톡톡, 2023-202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구청 유튜브 채널로 동영상 송출…사전 신청자에 한해 자료집 송부
서울 용산구가 3월 21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2023-202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연다.
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다.
강사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이다.
최신 대입 전형 분석과 전략 등 대입의 모든 것에 대해 소개한다. 관심 있는 주민,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3월 2일 오전 9시부터 구 교육종합포털로 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관련 자료집을 보내준다.
설명회 당일 사전 신청시 입력한 질문사항에 강사가 답변을 해준다. 관련 동영상은 3월 31일까지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구는 3월 24일(고등학교 3학년), 29일(고등학교 2학년), 31일(고등학교 1학년)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1:1 맞춤형 진학상담’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줌)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1인당 40분씩 상담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희망 대학·학과별 생활기록부 설계와 기타 진학상담이다.
지역 내 거주 고등학생 또는 고등학교 재학생 중 참여를 원하는 이는 3월 2일 오전 9시부터 구 교육종합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20명(용산구민 우선)을 선발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진학상담이 큰 인기”라며 “올해는 상담대상을 지난해 대비 300%가량 늘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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