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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3주년’ 배우 윤송아 독립선언서 낭독

노영찬 기자 | 기사입력 2022/03/01 [20:05]

‘3.1절 103주년’ 배우 윤송아 독립선언서 낭독

노영찬 기자 | 입력 : 2022/03/01 [20:05]

배우 윤송아가 3.1절 103주년 행사의 독립선언문 낭독을 준비하며, 태극기한복 의상피팅 사진을 공개했다.

 

윤송아의 인스타그램에는 2월 28일 ‘내일은 3.1절, 독립선언서 낭독의 중대한 임무를 받고 한복 피팅중이에요. 이선영한복 디자이너님의 태극기한복 치마에는 금수강산 자수,

 

저고리에는 직접 그리신 태극기!! 예뻐서 반해버렸습니다. 잘하고 올께요.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한복 자태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윤송아는 마치 선녀가 강림 한 듯 여신 자태를 뽐내는 이미지들로 네티즌들을 사러잡았다.

 

3.1절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정부 기념식이 끝난 오후 1시부터 천도교 수운회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3.1운동으로 돌아가신 희생영령들을 위한 추모제를 지내고, ‘3.1운동 103년 기념 민족공동행사’를 가지며, 코로나로 인함 세계적 재난과 핵문제, 환경, 기후문제 등 인류 앞에 다가온 총체적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천도교, 불교, 기독교 등 각 종교계와 시민, 민족 등 각계각층이 함께하여 3.1절 103년을 기념하고 국민화합, 민족화합을 염원하는 기념식을 거행한다.

 

또 20대 대선 7일을 앞두고 여.야 4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후보를 초청하여 3.1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기를 다짐받는다.
노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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