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5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1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40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408명, 타지역 거주자는 5명 등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22명 △10대 57명 △20대 48명 △30대 29명 △40대 61명 △50대 69명 △60대 63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64명을 기록했다.
한편 5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374명(집중관리군 430, 일반관리군 944으로 전일대비 32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44명으로 88.5%, 2차 접종자는 8만8640명으로 87.4%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6386명으로 65.4%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