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7일 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횡성군청 실업볼링팀 하누스 선수단 후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영진철강(주) 김영준 대표의 후원에 따른 것으로 15백만원 상당의 볼링물품을 후원하였다.
후원식에는 장신상 군수와 안중기 부군수를 비롯해 김영준 영진철강 대표, 김희순 하누스 감독과 코치, 횡성군 볼링협회, 횡성군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영진철강(주)는 2021년 우천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으로 철근가공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횡성군청 실업볼링팀 하누스는 김희순 감독의 지도 아래 황연주, 최애림, 양수진, 김연우, 정미경, 오아현 등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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