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농업인 건강과 안전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농작업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생활자원분야 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농작업 재해예방?안전교육을 통한 환경개선 및 재해예방 사업 추진을 통하여 농업인의 안전한 농업 활동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우리 농산물 활용 바른 식생활 실천과 농촌자원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치유 음식, 제과제빵 및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 ▲농촌자원 활용 기술 및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 장비 개선 ▲소규모 가공창업장 판촉지원 ▲가공제품 개발 및 창업 기술 교육 ▲지역 맞춤형 농식품 가공 표준화로 가공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12개 읍?면 500여 명의 생활개선회 육성을 통하여 생활개선회원의 잠재된 역량 개발과 지역농업을 선도할 핵심 여성리더로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분기별 생활기술 과제교육 ▲이웃나눔 실천 및 장학금 기탁 ▲환경정화 활동 및 농촌자원 부가가치 발굴을 위한 현장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여성의 권익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최근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 등 삶의 질 향상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앞으로 농촌 여성의 권익향상과 농식품 가공 활성화 및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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