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링포럼은 지난 4일, 대구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하여, 동호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대구SOS어린이마을은 동구 소재의 아동양육시설로 51명의 아동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디테일링포럼은 전국세차동호회로 약 4만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해마다 ‘대구SOS어린이마을’에 성금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하여, 올해는 전국에 3곳(충청도 신아원, 의정부 소방복지재단, 대구SOS어린이마을) 총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해열 대구SOS어린이마을 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동들의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디테일링포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아이들의 위해 소중히 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