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는 7일 오전 함평읍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아름다운 함평가꾸기’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총 1천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함평읍에는 112명, 축제엑스포사업소에는 30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아름다운 함평가꾸기 외 16개 사업), 사회서비스형(보육시설 및 경로당 운영관리지원), 시장형(노인복지관 내 실버카페 운영)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은 건강하지만 고령으로 일자리가 없어 근로를 하지 못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소득보장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