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농기술 지원을 위한 영농기초기술교육(귀촌생활반)을 지난 8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참석자간 거리 확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점검, 소독 실시 등 충분한 방역 조치를 병행했다.
교육은 지난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농촌 적응교육 및 텃밭작물관리부터 귀농창업설계와 창업자금의 이해 등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농촌 적응부터 정착에 필요한 지식까지 단계별로 진행해 신규농업인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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