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0월 30일, 양곡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플로깅(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공사의 ESG 경영체계 강화에 따른 실천 활동으로, 시민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기회를 마련했다. 양곡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건강한 생활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당일 2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체육센터 반경 200m 이내 상가와 주택 거리에서 ▲담배꽁초 ▲광고 전단 ▲비닐 등 약 120리터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시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2023년 12월 1일 정식 개관 후 ▲수영 ▲배드민턴 ▲GX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는 ESG 경영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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