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지난 11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300㎏(20㎏/12포, 10㎏/6포)을 기탁했다.
세계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게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감동”이라며 “기탁받은 쌀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NGO단체로 취약계층 교육지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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