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체육회 신임 회장에 ‘강봉진 회장’ 선출 더욱 단합되고 발전하는 대신면체육회를 만들겠습니다!
여주시 대신면에서는 지난 11일 개최된 대신면체육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체육회장으로 강봉진 회장이 선출되었다.
신임 강봉진 회장은 2016년부터 체육회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현 신남교 체육회장을 보필하며 대신면 체육진흥발전은 물론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대신면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이다.
이날 신남교 체육회장은 6년간의 체육회장 직을 명예롭게 인계하면서 대신면을 위해 함께 동고동락한 체육회원들에게 ‘여기 계신 모든 회원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늘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6년간의 체육회 회장직 뿐 아니라 ’96년 창립 이후 27주년을 맞는 대신면체육회를 빛낸 원동력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강봉진 신임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회원들은 ‘진정한 리더의 모습으로 단합된 체육회 운영과 대신면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것은 ’96년 대신면체육회 창단부터 함께해온 신남교 회장님의 남다른 애정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대신면과 체육활동에 애정을 갖고 함께해주는 체육회원들과 명예로운 이임을 준비하는 신남교 체육회장님의 뜻을 이어 신임 강봉진 체육회장님이 코로나19로 힘겨운 가운데 있는 주민과 체육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대신면체육회를 만들어 달라’고 감사와 당부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