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4일 오전 9시20분 접견실에서 창원대학교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사업단(단장 박혜원)이 마스크 5000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창원대학교 BK21 사업단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포티움의 공동 후원이다. 마스크는 코로나에 취약한 우리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포티움과 창원대 BK21 뉴시니어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은 지역의 고령화사회에 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포티움 엄성흠 대표와 창원대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사업단 박혜원 단장은 “아직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감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에 지원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우리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지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으며, 어르신들의 삶이 좀 더 스마트하게 바꿔질 수 있도록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