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행동하는 수밋들 메이커 스쿨 교육 추진
이달 31일까지 정림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3/14 [10:09]
대전광역시 서구는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본인 점포를 브랜딩 해보고자 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행동하는 수밋들 메이커 스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정림동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브랜딩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브랜드 컬러 활용 디자인 소품 제작 ▲간판 제작 DIY ▲매장용 코로나 방역 스프레이 제작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다음 달 4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6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이달 31일까지 정림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정림로24번길 24)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황인덕 도시정책국장은 “스스로 브랜딩 해보고자 하는 상인들에게 유익한 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