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곡2동 주민센터가 지난 2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마음건강상담소’를 운영했다.
‘마음건강상담소’는 주민센터 1층 민원실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내 구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운영됐다. ‘마음건강상담소’에서는 선별검사 실시, 위험군에 대한 마음건강상담 진행, 상담결과에 따른 적절한 지역사회자원 연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구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중곡2동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10회의 ‘마음건강상담소’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구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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