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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강사가 운영하는 청년마을학교

만18세~ 39세 이상 청년 누구나 강사 활동 지원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03/14 [12:04]

완주군, 청년강사가 운영하는 청년마을학교

만18세~ 39세 이상 청년 누구나 강사 활동 지원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3/14 [12:04]

완주군이 청년강사가 운영하는 청년마을학교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강사는 청년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재능과 역량 있는 청년이 강사활동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강사로 자신의 재능으로 강좌를 운영하고자 하는 완주군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강사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생은 5인 이상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강의, 워크숍, 탐방 등 다양한 방식과 주제로 배움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삼례, 고산, 이서 등 청년 거점공간 3개소를 비롯해 수강생 희망 장소에서 운영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1인 미디어시대에 발맞춰 청년이 자신의 재능을 가지고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청년과 나눔으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효과도 있다”며 “앞으로 문화와 기술,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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