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최적의 창업패키지가 등장했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4월 15일(금)까지 ‘문화콘텐츠 예비창업 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이력이 없고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창작자(팀)로, 모두 8명(팀)을 모집한다.
패키지에 합류한 예비창업자 1명(팀)당 1,0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단계별 전문 창업 교육과 멘토링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맞춤형 혜택도 지원한다. 또한 창업 아이템에 대한 발표 심사에서 고득점을 얻은 6인에게는 아이템 개발과 제작에 집중할 수 있는 개별 공간까지 지원해 창업을 위한 최적의 환경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아쉽게 패키지에 합류하지 못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이번 ‘문화콘텐츠 예비창업 패키지’에 선정되지 못한 창작자(팀)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1회)할 계획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창작아이템을 객관화하고 고도화해 창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문화콘텐츠 예비창업 패키지’에 합류를 원하는 창작자와 예비창업자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4월 15일 14시까지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