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사)충북시민재단과 업무협약 체결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모금, 홍보활동 지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월 22월 (사)충북시민재단 회의실에서 충북시민재단(이사장 강태재)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사)충북시민재단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기금모금 활동은 물론 엑스포 홍보, 단체관람 등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엑스포조직위는 이번 엑스포에서 생활속 유기농 실천 등을 통해 환경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탄소줄이기’ 실천 서약과 모금 활동 등 탄소중립 캠페인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구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유기농 가치 확산 및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태재 (사)충북시민재단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지역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지역사회 공헌과 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실천 엑스포 행사를 개최하는데 상징적 의미가 크다 라며, 충북시민재단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 9.30~10.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72만명 관람, 420개 기업 및 단체 유치, 총 1,7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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