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엑스포조직위, 대한노인회와 ‘관람객 확보’ 공동협력 약속대한노인회 조직 ‘연합회 16개?지회 244개’ 인적 네트워크 활용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2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과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희범 엑스포조직위 위원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이날 협약을 통한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연관 단체 엑스포 관람 유도 등 엑스포 성공의 밑바탕인 관람객 확보를 약속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는 시도 연합회 16개소 및 산하 시군구 지회 244개로 구성돼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는 인삼 제품의 수요가 많은 노년층과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 활동과 300만 회원들의 단체관람 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천만 노인의 시대로 접어들고 백세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건강”이라며 “영주 풍기인삼의 대대적인 홍보와 관람객 유치 활동을 통해 850만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희범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를 각계각층으로 널리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를 방문하는 분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얻어갈 수 있도록 엑스포의 준비에 만전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예스24티켓 및 엑스포 홈페이지, 영주시 관내 농·축협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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