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6월 30일 덕산리 청연마을 인근 저수지 등 4개소에서 면장, 김운하 이장자율협의회장 등 마을 이장이 참여하여 내수면 자원조성으로 친환경 생태계 보존을 위해 잉어 23,000마리, 붕어 25,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치어 방류는 최근 외래어종 등으로 인하여 불안정해진 내수면의 자원조성과 생태계보전 및 안정화를 위해 시행했다.

방류 수역은 일정기간 어구제한, 포획 금지 기간 등을 설정하여 치어가 정상적으로 생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관심을 가지고 보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