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충북 영동군에서 활동 중인 화가 전인숙(여, 64세)씨가 영동읍 신흥갤러리(영동읍 학산영동로 1233)에서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개인 전시회를 연다. 전인숙 화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물체의 표면 질감의 효과를 얻는 프로타주기법을 활용했다. 또한 천을 이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색면 구성을 확장한 50여점의 작품을 준비했다. 전인숙 화가는 현재 한국 미술협회 회원으로 △충청북도 미술대전 추천 작가 △경남 환경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이며, 영동군에서 전인숙 갤러리에서 아동 및 청소년으로 대상으로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개인전 9회를 개최하고 아트페어 4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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