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는 지난 13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안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 견학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등 위협 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주민들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황하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장은 “최근 국제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들을 보면서 일상생활의 평화로움에 대한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는다”며 “이번 견학을 통하여 전쟁의 위협을 생생히 체감하고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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